반려동물 키우기 힘들다고요?…위기동물 상담센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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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꽃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3-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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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동물 학대나 인스타 팔로우 구매 유기·사육 포기 등 위기동물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상담을 담당하는 ‘위기동물 상담센터’를 올해 9개 시·군에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월 양평과 가평에 설치한 데 이어 연말까지 용인, 평택, 시흥, 광주, 양주, 구리, 동두천 등 9개 시·군에 위기동물 상담센터를 차례대로 설치할 방침이다.
위기동물 상담센터는 지난해 4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른 것으로 사육 포기 동물이 발생했을 때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반려동물 소유자와 함께 논의하는 곳이다.
개정된 동물보호법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반려동물을 인스타 팔로우 구매 키우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발생했을 때 관할 시·군에 사육 포기 동물 인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6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및 요양, 인스타 팔로우 구매 병역 복무,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거주시설 파괴, 가정폭력 피해자의 보호시설 입소, 그 밖에 지자체장이 인정하는 사유 등이 해당한다.
그러나 전담 인력 부족 등으로 반려동물 유기 사례가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도는 시군별 위기동물 상담센터를 설치하도록 하고 전담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위기동물 상담센터에서는 반려동물 소유자들에게 사육포기 동물 인수 절차와 함께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사육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각 시·군의 반려동물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연경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반려동물은 가족 구성원으로 존중돼야 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려동물을 포기하지 않고 안전하게 양육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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